광주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윤기가 다음 공판을 앞두고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장윤기는 최근 광주지방법원에 반성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반성문 제출은 최근 장윤기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 간부 장모 경감과 경찰 수사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장윤기는 첫 공판 전 제출한 자필 의견서에서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사죄 대신 수용생활 중 자격증 취득 계획 등 자신의 미래를 언급해 비판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 이채원 양 측 법률대리인은 첫 공판에서 "피해자의 시간은 16살에서 영원히 멈췄는데 장윤기는 지금도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"며 반성 없는 태도를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조계에서는 진정성 없는 반성문이 감형을 위한 형식적 절차로 활용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지난달 "장윤기 사건을 비롯한 약자를 대상으로 한 악질 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벌하겠다"며 "심신미약 주장이나 거짓 반성문으로 부당한 감형이 이뤄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미영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7081555237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